회사 소개
2017년 고양시의 향토사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모여서 ‘행주의 바람’이라는 마을공동체를 조직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진왜란 행주대첩 당시 사용되었던 화약무기인 신기전과 비격진천뢰를 모형으로 만들어보는 역사 체험 교육과 유적지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행주의 바람’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행주산성과 행주대첩 및 고양시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관광상품 개발과 교육활동을 했고, 법인 ‘협동조합 행호유람’(이하 행호유람)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행호유람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행주산성과 행주대첩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활동했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협동조합 행호유람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연구와 교육, 체험활동 그리고 체험교구 생산에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
